정부와 수도권 지자체가 2010년까지 재건축 사업 과정에서 의무 건설되는 임대주택을 매입하는데 최소 1조 3천136억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진구 의원은 건설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말 현재 수도권 143개 재건축사업지구에 건설될 임대주택 물량은 7천870가구이며 이를 인수하는데 최소한 1조원이 넘는 돈이 투입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인수비용 추정치는 서울이 2천546가구에서 7천736억원로 가장 많고 경기도가 4천674가구 4천600억원, 인천이 750가구, 800억원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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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진구 의원은 건설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말 현재 수도권 143개 재건축사업지구에 건설될 임대주택 물량은 7천870가구이며 이를 인수하는데 최소한 1조원이 넘는 돈이 투입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인수비용 추정치는 서울이 2천546가구에서 7천736억원로 가장 많고 경기도가 4천674가구 4천600억원, 인천이 750가구, 800억원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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