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책금융공사, 해외프로젝트 고정금리 외화대출
입력 2013-04-24 16:54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인프라사업과 자원개발사업 등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를 지원하고자 장기·저리 고정금리 외화자금 대출 신상품을 출시합니다.
정책금융공사는 고정금리 외화대출을 저리의 달러화로 10년 이내 장기 대출하되 올해 2억∼3억 달러 공급하고 수요가 늘어나면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정책금융공사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는 중장기 자금을 고정금리로 빌리면 앞으로 금리 상승기를 대비하기 좋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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