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수입 오렌지에 곰팡이균 검출
입력 2006-10-13 14:07  | 수정 2006-10-13 14:07
수입오렌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산 오렌지에서 곰팡이균이 계속 검출되고 있다고 열린우리당 김우남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농림부 국정감사에서 2004년 4월 수입중단됐다 같은해 12월에 수입재개된 오렌지에서 곰팡이균 '셉토리아 시트리'가 계속 검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산 오렌지에서 '셉토리아 시트리'가 발견돼 폐
기 반송 조치된 건수가 47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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