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국정과제 점검할 국민평가단 발족

법무부는 국정과제를 자체적으로 점검할 '국정과제 국민평가단' 출범식을 오늘(24일) 가집니다.
평가단은 학계와 법조계 등 18명으로 구성되며, 의장은 국민대 법과대학장인 표성수 교수가 맡았습니다.
평가단은 앞으로 법무부 국정과제 이행상황을 반기별로 점검하고 과제 전반에 대한 자문업무를 해나갈 예정입니다.
법무부는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구현 등 모두 5개 주관 국정과제와 15개의 관련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