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핑크 탈퇴' 홍유경, 왜 '엄친딸'인가 봤더니…
입력 2013-04-23 16:00  | 수정 2013-04-23 18:02

그룹 에이핑크 팀 탈퇴를 선언한 홍유경의 집안 배경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3일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유경이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팀에서 탈퇴한다”는 소식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습니다.

2011년 에이핑크의 음반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유경은 유력한 집안의 자재로 이미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홍유경의 아버지는 DSR제강 대표이사 홍하종, 할아버지는 회장 홍순모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홍유경의 탈퇴소식을 전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한 멤버였다. 연예 활동과 학업의 기로에서 오랜 시간동안 고민을 거듭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홍유경은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 서울공연예술학교를 졸업해 지난달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13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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