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하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중인 10년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 실적이 계획대비 6.2%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성호 의원은 건설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건교부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10년 공공임대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지만 지난 6월말 현재 건설 누계실적은 6천822가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2004년과 2005년 2년간 건설물량은 4천944가구로 목표치 8만가구의 6.2%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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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성호 의원은 건설교통부 국정감사에서 건교부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10년 공공임대주택 50만가구를 공급하기로 했지만 지난 6월말 현재 건설 누계실적은 6천822가구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2004년과 2005년 2년간 건설물량은 4천944가구로 목표치 8만가구의 6.2%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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