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는 북한이 핵실험을 한 곳으로 추정되는 장소가 수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연구센터는 인공지진의 진앙을 당초 함경북도 김책시에서 북동쪽으로 51Km 떨어진 함북 길주군으로 정식 수정했습니다.
이번 핵실험 장소 수정은 통상적인 지진 진앙지 오차범위인 5~10Km를 크게 벗어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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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연구센터는 인공지진의 진앙을 당초 함경북도 김책시에서 북동쪽으로 51Km 떨어진 함북 길주군으로 정식 수정했습니다.
이번 핵실험 장소 수정은 통상적인 지진 진앙지 오차범위인 5~10Km를 크게 벗어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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