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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낙후지역 규제완화 검토"
입력 2006-10-12 22:12  | 수정 2006-10-12 22:12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경기 북부의 낙후지역에 대한 개발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과 경기도는 최근 비공개회의를 열고 경기 연천과 포천 등을 수도권 정비발전지구에 포함시켜 개발을 촉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경기 북부와 동부를 정비발전기구에 포함시켜달라고 요청했으며, 추병직 건교부 장관은 북부 낙후지역의 경우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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