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발 멀티숍 올해 1조 원 돌파 전망
입력 2013-04-22 09:44 
신발 멀티숍 시장이 올해 1조 원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여러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파는 신발 멀티숍 시장 규모가 8천억 원대에 달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데 이어 올해 시장 규모는 1조 원대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신발 구매 패턴이 편집매장으로 바뀌고 있다"며 "여러 브랜드 제품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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