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승연, 김태희 부담감 "옆에서면 오징어 된다는데…"
입력 2013-04-22 08:01  | 수정 2013-04-22 08:03

카라의 한승연이 김태희 닮은꼴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21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한승연과 강지영, 배우 이민기의 화보 촬영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인터뷰 도중 리포터 김슬기는 최근 김태희와 함께 연기를 하고 있는데. 한때 김태희 씨와 닮은꼴로 화제가 됐었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한승연은 김태희 여신 옆에 서면 누구나 오징어가 된다는 말도 있는데...”라며 김태희와 닮은꼴로 불리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그는 연기하면서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승연은 김태희, 유아인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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