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우리시간으로 오늘 저녁 8시경 발표됩니다.
노벨문학상 후보로는 우리 나라의 고은 시인을 비롯해 시리아 시인 아도니스와 미국 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은 시인은 동양적이고 불교적인 시 세계와 민주화 운동경력으로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의 베팅업체 '레드브록스'는 고은 시인의 수상 가능성을 10대1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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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후보로는 우리 나라의 고은 시인을 비롯해 시리아 시인 아도니스와 미국 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고은 시인은 동양적이고 불교적인 시 세계와 민주화 운동경력으로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의 베팅업체 '레드브록스'는 고은 시인의 수상 가능성을 10대1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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