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점증하고 있는 사이버테러 등의 위협에도 전 세계 183개 도시들을 변함없이 오갈수 있도록 24시간 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형·고정형 전파방향 탐지시스템을 24시간 운영해 항공기와 관제기관에 최적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인천공항은 이를 통해 방해전파 유입, 주파수 혼선 등 항공 관제통신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정밀 감시하고 발원위치를 신속히 추적해 선제적 대응조치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이동형·고정형 전파방향 탐지시스템을 24시간 운영해 항공기와 관제기관에 최적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인천공항은 이를 통해 방해전파 유입, 주파수 혼선 등 항공 관제통신에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정밀 감시하고 발원위치를 신속히 추적해 선제적 대응조치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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