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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지역 투자 외국기업에 인센티브 강화
입력 2006-10-12 14:17  | 수정 2006-10-12 14:17
낙후지역에 투자하는 외국인투자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일정 한도 내에서 외국인투자자가 직접 필요한 인센티브를 선택할 수 있는 '인센티브 풀' 제도가 도입됩니다.
산업자원부는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양질의 고용창출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외국인직접투자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밝혔습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수도권에 투자한 외국기업이 투자장려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보조금 등 각종 금융 지원을 하는 방안 등을 담고 있습니다.
산자부 관계자는 이번 정책이 이전과 달리 질적인 면에서 접근해 외국인투자가 국내 산업과 국민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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