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4·19 정신 계승" 한목소리

4·19 혁명 53주년을 맞아 정치권은 4·19 정신을 되새기자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새누리당은 논평을 내고 부정과 불의에 항거했던 4·19 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 깊이 되새기며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세워진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 역시 논평을 통해 4·19 혁명은 민주주의를 위해 우리 국민이 궐기한 최초의 시민혁명이라며 민의를 거스른 권력이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