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의 인터넷TV인 IPTV 시범사업자 선정과정에서 서류탈락한 3개 컨소시엄이 일제히 선정과정의 공정성 여부에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굿티비 등 3개 컨소시엄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IPTV 시범사업공동추진협의회에 1차 서면평가를 실시한 평가단의 구성과 서면평가 점수를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지난 수년간 땀흘려 준비해온 IPTV 셋톱박스와 콘텐츠 등의 결과물을 평가받는 데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3개 컨소시엄이 연합한 형태로 재평가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박노익 정보통신부 융합전략팀장은 내일(13일) 시범사업자 선정결과를 발표할때 평가과정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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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티비 등 3개 컨소시엄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IPTV 시범사업공동추진협의회에 1차 서면평가를 실시한 평가단의 구성과 서면평가 점수를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지난 수년간 땀흘려 준비해온 IPTV 셋톱박스와 콘텐츠 등의 결과물을 평가받는 데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3개 컨소시엄이 연합한 형태로 재평가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박노익 정보통신부 융합전략팀장은 내일(13일) 시범사업자 선정결과를 발표할때 평가과정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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