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3 대한민국 식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코트라가 주관하는 '서울푸드 2013' 행사와 함께 개최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가 될 예정입니다.
올해 행사는 '流(흐를 류)'를 대주제로 삼아 '흐르다', '전하다', '퍼지다', '구하다'의 의미를 담은 네 가지 전시관이 설치됐습니다.
'흐르다'의 의미를 담은 '자연식품관'은 힐링푸드, 이색채소, 유기농 식품, 농식품 국가인증제 등 자연과 안전, 식품 본연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전하다'를 주제로 삼은 '전통식품관'은 전통음식의 지혜, 한방전통음식, 향토음식, 한방 바이오 산업 등 고유의 식품을 통해 전통과 조상의 지혜를 전합니다.
'퍼지다'의 의미를 살린 '문화식품관'은 기능성 식품, 디자인 푸드, 생활 스타일별 음식 등 일상생활에 녹아든 음식문화를 조명합니다.
'구하다'를 주제로 구성된 '비전식품관'에서는 미래식품, 식품산업의 동장성장 시스템 등 식품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 식품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식품대전은 코트라가 주관하는 '서울푸드 2013' 행사와 함께 개최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가 될 예정입니다.
올해 행사는 '流(흐를 류)'를 대주제로 삼아 '흐르다', '전하다', '퍼지다', '구하다'의 의미를 담은 네 가지 전시관이 설치됐습니다.
'흐르다'의 의미를 담은 '자연식품관'은 힐링푸드, 이색채소, 유기농 식품, 농식품 국가인증제 등 자연과 안전, 식품 본연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전하다'를 주제로 삼은 '전통식품관'은 전통음식의 지혜, 한방전통음식, 향토음식, 한방 바이오 산업 등 고유의 식품을 통해 전통과 조상의 지혜를 전합니다.
'퍼지다'의 의미를 살린 '문화식품관'은 기능성 식품, 디자인 푸드, 생활 스타일별 음식 등 일상생활에 녹아든 음식문화를 조명합니다.
'구하다'를 주제로 구성된 '비전식품관'에서는 미래식품, 식품산업의 동장성장 시스템 등 식품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통한 미래 식품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