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르노삼성 디자인센터 '아시아 총괄센터'로 격상
입력 2013-04-18 15:24 
르노삼성자동차의 디자인센터가 르노그룹 내 아시아 지역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르노 디자인 아시아'로 승격됐다고 르노삼성차가 밝혔습니다.
르노그룹 최고운영책임자인 카를로스 타바레스 부회장은 "르노그룹은 프랑스 본사 외에도 루마니아, 브라질, 인도 등 모두 4곳에 디자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하나가 추가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르노 디자인 아시아는 중형 세단급인 SM5의 후속모델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QM5의 후속모델 개발에서도 전권을 위임받아 디자인 컨셉트와 스타일 등을 설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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