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시절부터 담배를 피운 남성 5명 중 1명이 결국 담배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8세 때부터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울 경우, 흡연자의 22%가 85세 이전에 사망하는 걸로 분석됐습니다.
또 성인남성 흡연자의 절반은 19세 전에 담배를 배웠다고 답한 만큼, 청소년들의 금연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8세 때부터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울 경우, 흡연자의 22%가 85세 이전에 사망하는 걸로 분석됐습니다.
또 성인남성 흡연자의 절반은 19세 전에 담배를 배웠다고 답한 만큼, 청소년들의 금연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