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벽시간 '나홀로' 편의점 골라 턴 30대
입력 2013-04-18 14:59 
새벽 시간 직원 혼자 있는 편의점만 골라 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화곡동 일대 편의점에서 3차례에 걸쳐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7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34살 홍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홍 씨는 범행 중 손님이 들어오면 직원인 척 하는 태연함까지 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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