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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북핵실험 단기영향 가시화 가능성"
입력 2006-10-12 11:17  | 수정 2006-10-12 11:17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은 북한의 핵실험 발표후 일부 단기적인 영향이 경제에 가시화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실험 발표후 금융시장에 나타난 충격은 점차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고, 실물부문도 아직까지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유엔안보리의 대응과 북한의 추가적 움직임 등에 따라 파급효과의 폭과 깊이가 보다 심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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