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애 아나, 24년전 일기장 공개 "9살 소녀의 글씨체가…"
입력 2013-04-18 10:09  | 수정 2013-04-18 10:09

이지애 아나운서가 24년전 일기장을 공개했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4년 전 오늘 저의 일기장입니다. 9살 소녀의 그림일기장 구경하세요. 아 웃겨"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등학교 시절 이지애가 작성한 그림일기장이 담겨 있습니다.

초등학교 학창시절 친구와 달리기 대결을 펼친 내용을 깜찍한 그림과 함께 적은 이지애는 또박또박 바른 글씨체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나운서감이었네 벌써” 글씨체좀 봐 대박이다” 어쩜이리 잘 쓰는지” 글씨 정말 잘 쓴다 9살 아이가 어쩜 이리!”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이지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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