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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여자골프단 출범식…함영애 등 합류 9명
입력 2013-04-17 15:12  | 수정 2013-04-17 15:13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운영하는 여자골프단 출범식이 17일 경남 김해 가야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볼빅 골프단은 기존 최혜정(30), 윤지영(28), 이보리(31), 소라(23)에 함영애(27), 편애리(24), 김소영(27), 정미희(25), 송민지(27)가 새로 합류, 9명의 여자프로선수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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