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셀트리온, 서 회장 지분매각 주간사로 JP모건 선정
입력 2013-04-17 14:15 
셀트리온이 서정진 회장의 지분을 매각할 주간사로 JP모건을 선정했습니다.
셀트리온은 다음 주 JP모건과 만나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계획으로, 이미 일부 업체들이 지분 인수 의향을 비공식적으로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16일) 서 회장은 "공매도 세력으로 인해 불필요한 회사 자금이 자사주 매입에 투입되고 있다"며 "이르면 5월, 늦어도 6월 말 셀트리온 지분을 다국적 제약회사에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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