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우방국 보호위해 모든 방법 강구"
입력 2006-10-12 01:32  | 수정 2006-10-12 08:18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해법과 함께 대북 군사 제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위협하고 있는 지역에서 우방을 지키고 미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모든 방법을 예비해 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동맹국들과 미사일 방어 계획을 포함한 방위 협력과 북한의 핵, 미사일 기술 수출을 막기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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