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고전 끝에 시리아와 1 대 1로 비겨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아시안컵 예선 B조 5차전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8분 조재진이 선제 헤딩골을 뽑았지만, 전반 17분 시리아의 역습에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세대교체를 실험했던 지난 가나전과 달리 사실상 베스트를 모두 가동했지만, 곳곳에서 수비 라인에 심각한 허점을 노출했습니다.
한국은 다음달 15일 이란과 예선 마지막 원정 경기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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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은 아시안컵 예선 B조 5차전 시리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8분 조재진이 선제 헤딩골을 뽑았지만, 전반 17분 시리아의 역습에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세대교체를 실험했던 지난 가나전과 달리 사실상 베스트를 모두 가동했지만, 곳곳에서 수비 라인에 심각한 허점을 노출했습니다.
한국은 다음달 15일 이란과 예선 마지막 원정 경기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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