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진짜사나이’ 하차 논의? “결정된 건 없지만…”

엠블랙 미르가 MBC ‘일밤-진짜 사나이 1회 녹화 후 하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다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미르는 ‘진짜 사나이 1회에서 활약했으나 허리 건강 및 엠블랙 스케줄 등으로 하차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미르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하차 논의로 결정된 것은 아직 없다”며 현재로서는 23일 스케줄에도 예정대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리얼 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는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미르를 비롯해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이 한 달에 한 번 꼴로 5박6일간 합숙 녹화를 진행한다. 다음 녹화는 23일로 예정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