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참여연대, 세종시 편법인사 사과 촉구
입력 2013-04-16 18:04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성명을 통해 유한식 세종시장은 편법 특혜인사에 책임을 지고 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세종참여연대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 지난해 7월 세종시가 시로 승격되는 과정에서 공무원 18명을 비공개로 전입된 사실이 드러났다며 해명과 재발방지 시스템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전입된 직원 18명 가운데는 유 시장의 딸도 포함돼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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