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풍 주의…되찾은 봄 날씨
입력 2013-04-16 17:15  | 수정 2013-04-16 17:31


<봄> 서울에서도 벚꽃이 활짝 피면서 봄 날씨도 찾아왔습니다.
현재 기온 분포인데요, 주황색을 보이는 거의 대부분 지역 2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 정도나 높고요, 남부지방은 30도 가까이 올라 초여름 날씨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풍> 하지만 동해안과 제주도, 호남 일부 지방엔 초속 15미터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산불이 날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1> 밤 한때는 약간의 비 소식이 있는데요, 양이 적어서 건조함을 해소시켜주시는 어렵겠습니다.
서울 등 중북부와 전남과 경남에 5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밤새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주간> 따뜻한 봄 날씨도 잠시, 목요일 오후부터는 다시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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