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교부 퇴직 공무원 85% 산하기관 재취업
입력 2006-10-11 17:47  | 수정 2006-10-11 17:47
지난해 건설교통부 과장급 이상 퇴직자의 80% 이상이 산하기관으로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가 정성호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교부 과장급 이상 퇴직자 13명 중 11명이 산하기관이나 유관협회에 재취업했습니다.
또 올해도 지난 6월말 현재 퇴직자 13명 중 5명이 이미 공제조합이나 유관 협회의 임원으로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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