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오석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입력 2013-04-16 13:44 
기획재정부는 현오석 장관이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와 국제통화기금·세계은행 춘계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양적 완화의 부정적 파급 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공조를 강화하고 선진국 스스로 노력하도록 촉구할 계획입니다.
한국의 금융개혁 이행상황도 설명합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이자율스왑을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에서 거래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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