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수 ‘빨간 내복쇼’, 알고 보니 김연아 ‘죽음의 무도’ 패러디
입력 2013-04-16 13:31 

배우 김혜수의 빨간 내복 원맨쇼가 방영 전부터 화제다.
지난 15일 방영된 KBS2 ‘직장의 신 5회분 마지막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사이에서는 ‘굴욕 없는 몸매 ‘자비 없는 몸매 ‘볼륨 몸매 과시 등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이와 관련해 무엇을 상상하든 미스김 탬버린쇼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안 보면 후회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극 중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 역의 김혜수는 그 동안 투우쇼, 포클레인쇼, 간장게장쇼, 탬버린쇼 등 나열하기에도 벅찬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왔다. 이번엔 김연아의 ‘죽음의 무도를 패러디한다. 앞서 화제를 모은 탬버린 춤에 이은 김혜수의 기절초풍할 충격 변신이 예고되고 있는 것.
미스김 김혜수가 어떤 모습으로 또다시 시청자의 배꼽을 훔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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