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닮았다는 걸 부인할 수 없어(can't deny we look alik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한 핑크색의 쉬폰 블라우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날렵한 브이라인과 또렷한 눈매, 작은 입술 등 이목구비가 닮아 보인다. 특히 위를 쳐다보며 찡그린 표정이 완벽하게 일치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자매는 속일 수 없나보다” 크리스탈 데뷔 당시 윤아랑 유리를 더 닮았다고 유명했는데” 눈이랑 입술이 진짜 많이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크리스탈은 지난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시카와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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