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임박' 김지우, 혼전임신설에 "내 뱃속에는…"
입력 2013-04-16 09:37  | 수정 2013-04-16 09:39

결혼을 앞둔 배우 김지우가 혼전임신설을 해명했습니다.

김지우는 15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비 신랑 레이먼 킴이 나보다 8살이 많다 보니까 임신해서 결혼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김지우는 친한 친구들까지 물어본다.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는 식으로 말하자면 내 뱃속에는 지방과 변밖에 없다. 정말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지우는 자녀계획에 대해서 항상 아이는 세 명을 낳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우답다” 김지우 정말 쿨하네” 나름 속상했겠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지우는 스타 쉐프 레이먼 킴과 5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식으로 결혼식을 올립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