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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측 “예비신랑 유은성, 힘든 시기 함께 했다”
입력 2013-04-16 08:40  | 수정 2013-04-16 10:25

배우 김정화가 CCM 작곡가 겸 유은성씨와 올가을 결혼한다.
김정화 측 관계자는 16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정화와 현재 교제중인 유은성씨와 올 가을 결혼을 계획 중”이라며 이미 상견례도 마친 상태다. 두 사람 모두 아름다운 영혼을 지난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알고 지낸 시간은 오래됐지만 정식 교제 기간은 약 8개월 정도인것으로 안다”며 앞서 김정화가 어머니를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낼 때 연인인 유은성씨가 곁에서 큰 힘이 돼 준 것으로 안다. 착한 성품을 지닌 두 사람이 만나 주변에서도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김정화가 남자친구인 유은성씨와 올 가을 결혼할 계획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김정화가 ‘안녕, 아그네스!를 출간하던 중 인연을 맺고 봉사 활동을 통해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화는 현재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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