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컬러복사기로 위조지폐 유통 일당 덜미
입력 2013-04-16 07:59 
서울 강서경찰서는 수천만 원 상당의 지폐와 수표를 위조하고 유통한 혐의로 25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7살 정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서울 신림동 이 씨의 자택에서 컬러복사기로 가짜 1만 원짜리 지폐와 10만 원권 수표를 만드는 등 5천만 원 상당의 돈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경기 지역에서 14차례에 걸쳐 3백만 원 상당의 위조지폐를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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