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궁동 작동터널 입구 부근에서 20살 손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차량 엔진 등을 태워 3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각수 부족으로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차량 엔진 등을 태워 3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각수 부족으로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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