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5일)밤 8시 반쯤 서울 신수동 서강대학교 공학관 4층 전자제어장치 실험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컴퓨터 등 집기류 등을 태워 2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27살 윤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불은 컴퓨터 등 집기류 등을 태워 2백5십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27살 윤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윤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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