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한반도 위기 해결을 위해 미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외교담당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는 러시아를 방문한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담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샤코프는 "(도닐런과의) 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논의됐다"며 "러시아는 미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의 외교담당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는 러시아를 방문한 톰 도닐런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담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샤코프는 "(도닐런과의) 회담에서 북한 문제가 논의됐다"며 "러시아는 미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