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수부, 제8차 한·중 심해저 자원개발 회의 개최
입력 2013-04-15 23:55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16일부터 18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8차 한·중 심해저 자원개발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망간단괴, 해저열수광상 등 심해저 광물자원의 탐사, 환경연구, 채광, 제련, 국제협력 등 5개 분야에 대해 전문가 교류, 공동연구 등 양국의 심해저 광물자원 탐사·개발에 관련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중 심해저 자원개발 협력회의는 1999년 5월 중국 베이징에서 제1차 회의가 열린 이후 우리나라와 중국이 2년마다 번갈아가며 개최해 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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