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원태 수협은행장 "자본확충·사업구조 개편 역점"
입력 2013-04-15 23:39 
수협중앙회는 서울 송파구 오금로 수협 본사 강당에서 신임 이원태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는 2017년 4월 12일까지 4년 동안 수협은행을 이끌게 됩니다.
이 대표는 취임사에서 수협은행이 앞으로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부분으로 2016년 바젤Ⅲ 도입을 계기로 한 자본 확충과 성공적인 사업구조개편 추진을 꼽았습니다.
이 대표는 해양수산 전문은행으로의 발전을 위해 신규 사업영역 개발을 통한 수익기반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자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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