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서부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83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집에서 노인정에 가지 말리는 남편과 다투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남편의 목에서 끈 자국이 있는 점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유 씨는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유 씨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집에서 노인정에 가지 말리는 남편과 다투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남편의 목에서 끈 자국이 있는 점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하지만, 유 씨는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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