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규리 일상사진, 갤러리서 포착 ‘인형인줄’
입력 2013-04-15 15:37 

배우 남규리가 갤러리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담투소에 남규리? 갤러리 간 실제 남규리 맞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남규리는 갤러리에서 그림을 감사하고 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가만히 서있는 모습이 마치 밀랍인형을 보는 듯하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이 청순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갤러리가 어딘가요? 가면 규리누나 보나요” 남규리 허리 봐. 진짜 완전 얇아 부러워!” 남규리 인형인 줄 앎.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서있으면 깜짝 놀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정경호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캐스팅 됐다.
‘언더커버는 마약세계를 없애려는 경찰과 마약세계를 주름잡으려는 조직 간의 대결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고뇌를 그리는 드라마다. 남규리는 여자주인공 윤수민 역을 맡았다. 오는 5월 25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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