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다해, 결별심경 “하고 싶은 말 정말 많지만…”
입력 2013-04-15 14:37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동료배우 조강현과의 결별 심경을 밝혔다.
배다해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쉿. 조용한 그리고 좋은아침!”이라는 글로 심경을 전했다.
또한 뮤지컬 아르센 루팡공연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네요. 아직 못 보신 분들 한 번 와서 꼭 봐주시길. 트친 여러분들 승리하는 한주 되세요”라며 뮤지컬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다해랑 조강현이랑 헤어졌구나. 둘이 같이 다니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잘 어울렸었는데 아쉽다” 사생활이니 굳이 다 말하지 않아도 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1년 여 만남끝에 결별해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셜록홈즈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1월부터 교제해왔다. 공식석상에서도 함께 하며 애정을 과시했으나 동료로 남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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