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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손태영·아이유·유인나, 세 자매 인증샷 ‘닮았네’
입력 2013-04-15 12:10 

‘최고다 이순신 세 자매 손태영 유인나 아이유가 한자리에 모였다.
손태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 자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혜신-유신-순신 역을 맡아 돈독한 자매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극 중에서 뿐 아니라 촬영장에서도 친자매 포스를 풍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담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자매같다” 어쩜 이리 셋 다 예쁜지” 점점 닮아가는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기준 2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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