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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안보불안심리 최소화 총력
입력 2006-10-11 15:27  | 수정 2006-10-11 15:27
북한 핵실험에도 불구하고 포용정책 유지를 주장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은 안보 불안심리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김근태 의장과 김한길 원내대표 등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여의도 증권거래소를 방문해 증시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정치권 일각에서 준전시상황 운운하면서 국민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지만 여당이 잘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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