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부발전, 일본 효고현에서 태양광 사업
입력 2013-04-15 00:12 
한국중부발전은 에스에너지, 일본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CEF와 공동으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효고현 미나미아와지 시에 10㎿, 가와니시 시에 5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건설하고 간사이 전력주식회사에 20년간 kWh당 42엔, 우리 돈으로 약 480원에 판매합니다.
중부발전이 건설과 운영관리를, 에스에너지가 태양광 모듈 공급을 담당하고 국내 금융사를 통해 자금을 조달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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