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저녁 6시쯤 서울 연남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5살 조 모 씨와 딸 13살 서 모 양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기류를 태워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리하다 기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 widepark@mbn.co.kr]
이 불로 45살 조 모 씨와 딸 13살 서 모 양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기류를 태워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리하다 기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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