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 조례'가 폭력사태 속에 경남도의회 상임위를 날치기 통과했습니다.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는 오늘(12일) 오후 안건 상정을 저지하는 야당 도의원 2명을 몸으로 제압한 채 여당 주도로 진주의료원 해산을 가능하게 할 조례 일부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조례 개정안이 가결돼 본회의로 넘겨지면서 18일 본회의 통과되면 진주의료원은 해산 절차를 밟게 됩니다.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는 오늘(12일) 오후 안건 상정을 저지하는 야당 도의원 2명을 몸으로 제압한 채 여당 주도로 진주의료원 해산을 가능하게 할 조례 일부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조례 개정안이 가결돼 본회의로 넘겨지면서 18일 본회의 통과되면 진주의료원은 해산 절차를 밟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