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LG가 시즌 첫승을 신고한 주키치의 6이닝 피4안타 1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에 6-1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번 패배로 개막 11연패를 당했다.
개막 11연패로 개인최다연패(기존 2004년 삼성시절 10연패)기록을 갈아치운 한화 김응용 감독이 덕아웃에서 눈을 지긋이 감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