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이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onjou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천정명이 프랑스 거리를 걸으며 즐거운 듯 만면에 미소를 띠고 있다. 지난 9일 화보 촬영차 프랑스 파리로 떠난 그는 라이트 베이지 컬러 트렌치코트에 같은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냄과 동시에 패션 모델출신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천정명은 지난달 11일 영화 ‘밤의 여왕 촬영을 마치고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밤의 여왕은 소심 남으로 살아가던 천정명(영수 역)이 완벽하고 철저한 아내 김민정(희주 역)의 과거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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